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1.26 10:37

민원인 응대 예절과 직장내 대인관계법 등 지도

용인시가 처인구 김량장동 예절교육관에서 신규 임용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예절교육관에서 신규 임용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근무자세를 갖추도록 예절교육 전문강사가 민원인 응대예절과 대인관계법 등 직장예절을 집중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용인의 문화유산인 ‘태교신기’, 충효 사상이 담긴 소학에 대해 배우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례도 실습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직원들이 바른 근무자세와 인성을 함양해 시민의 공복으로서 업무역량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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