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26 10:37
이욱과 열애를 인정한 임지연의 데이트 패션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열애 중인 배우 임지연과 W-재단 이사장 이욱이 1월 초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지연의 데이트 패션이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na Bay Sands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한 건물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노출이 있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로 섹시함을 자랑했고, 반바지와 운동화로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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