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1.26 14:46
<사진제공=오뚜기>

[뉴스웍스=김영길기자]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여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도록 알찬 구성과 1만~3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해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에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해당 가격대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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