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1.28 16:32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설 선물세트<사진제공=갤러리아수원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월 15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 설 명절 선물상품 특설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설 명절을 맞아 갤러리아만의 특색있는 상품과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단연 눈에 띄는 상품은 전남 강진군 해발 300미터 청정지역에서 발효숙성 막걸리를 먹여 키운 명품한우 '강진맥우'다. 강진맥우는 명품세트 1호 95만원부터 정육세트 17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업계 최초 시나노 골드를 이용한 사과세트, 청정 제주도 명물 '흑돼지 세트'와 '대왕 한라봉세트', 갤러리아 단독 와인브랜드 '비노494' 청정 서해의 '광천별맛김', '궁골 된장,고추장,간장' 등도 대표적인 상품이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위한 '견과', '홍삼' 등 5~10만원대 선물세트 구성을 전년보다 45% 확대했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는 갤러리아만의 특색있는 선물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면서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뜻하는 가심비 높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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