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정일 기자
  • 입력 2018.01.30 14:38
사진=하남시

[뉴스웍스=김정일 기자] 하남시가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상반기 사업기간은 오는 3월2일부터 6월29일까지며 모집인원은 18명이다. 참여 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자가 해당된다.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해 월평균 115만원의 급여를 받고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해 월평균 62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대상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상담, 장난감 도서관 운영, 테마정원 조성, 전통시장 내 교통안전관리 등 총 7개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1~9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워크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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