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8.01.31 17:01

트로트 가수 서정아, 선경, 강소리, 최예진, 임효라, 하유비 등 홍보대사 위촉

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65279;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는 지난 29일 공사 상황실에서 트로트 가수 서정아, 선경, 강소리, 최예진, 임효라, 하유비 등 연예인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및 구리도매시장 공식쇼핑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사 사장을 비롯해 중도매법인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해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다. 

홍보대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도매시장 공식쇼핑몰 홍보 활동은 물론 '비타민을 드립니다' 공익 캠페인 참여, 체험마케팅 SNS 노출, 도매시장 내 다양한 행사 참여와 농수산물 사랑축제 출연 등을 통해 도매시장 이미지 개선과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용호 사장은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유통 현장으로의 브랜드 가치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문화의 바람을 일으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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