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1 15:54
청하 전소미 <사진=청하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청하가 솔로 활동에 대한 외로움을 표현한 가운데 소미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청하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솜 반갑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하와 전소미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개그맨 고장환과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솔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많이 외롭다. 대신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며 "오늘 구구단의 세정이와 미나가 컴백을 한다. 덜 외롭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또 선미 언니가 많이 챙겨주셨다. 덕분에 덜 외롭게 활동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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