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3 15:00
'로또 여신' 한지은 최근 모습 <사진=한지은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로또 여신'으로 불리는 레이싱모델 한지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지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우리카일쌤이 머리다듬어주심 역시 금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은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가슴 라인이 보이는 상의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또 뽀얀 피부와 큰 눈, 오뚝한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한지은은 지난 2015년 641회차 나눔로또에서 2등에 당첨된 후 '로또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당시 그는 2등 당첨금 53,068,655원에서 세금을 빼고 실수령액으로 41,393,775원을 받았다.

그는 2007년 케이블 방송의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레이싱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글로벌스타상, 2013 한국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베스트 모델상, 2009서울 오토살롱 CAR&Model Award 금상을 받으며 최고 레이싱 모델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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