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8.02.07 10:32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이 2월 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임성규 기자>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가 6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2월 임원회의와 함께 안보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안보 강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영위원 이기호 ▲별내면 여성회장 김은자 ▲다산2동 여성회장 김보경 ▲청년회 총무 강인순 ▲다산1동 청년회장 홍영은 ▲다산2동 청년회장 박종철 ▲와부읍 청년회장 김진혁 ▲평내동 청년회장 최훈 ▲화도읍 청년회장 전혜연 ▲양정동 청년회장 박인환 ▲금곡동 청년회장 박하늘 등이 임명장을 받았다.

또한 주요 사업계획으로 ▲2월 :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3월 : 국토대청결운동, 임원 한마음 워크샵(제주도) ▲4월 : 아동지킴이활동, 동네행복지킴이활동 ▲6월 : 6.25 사진전, 안보현장견학 실시, 호국보훈의달 ▲7월 : 안보콘서트 ▲8월 : 통일기원시민걷기대회 ▲9월 : 경기도 한마음 체육대회,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10월 :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11월 : 학교폭력예방 및 산불조심캠페인 ▲12월 : 자유수호지도자대회 등을 확정했다.

이어진 안보 강연회에서는 유포커스 박주희 기자가 강사로 나와 북한과 우리나라의 통일과 관련된 강연을 펼쳤다. 박 기자는 지난 2012년 북한에서 탈북한 여성으로서 현재는 연맹본부 민주시민강사로 활동 중이다.

곽민승 회장은 "국가정체성 확립과 애국심 고취활동을 활성화 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젊은이들의 육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2월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임성규 기자>&#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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