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2.07 10:46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4일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기관 선정 이후 올해 예산 7800만원을 투입해 ‘찾아가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880여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을 수행할 전문 인력과 상담시설을 갖춘 경기남부 지역 소재 전문기관이며, 비영리 법인이나 민간단체만 해당된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경기남부지역 21개 시·군별로 1개씩 총 21개 협력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기관이 선정되면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에 참여, 과의존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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