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지종덕 기자
  • 입력 2018.02.08 16:45
8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안양 샘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지종덕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 이하 재단)과 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안양 샘병원(이사장 황영희, 이하 병원)은 8일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협약에 따라 재단 임직원들에게 건강검진 및 진료비 할인, 장례식장 및 장례용품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홍자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안양 샘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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