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2.08 17:03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 7일 여주시여성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따른 정보제공을 위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이천고용센터의 일자리안정자금 정책설명을 시작으로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기FTA활용지원센터에서 각 기관이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로비에서는 고용노동부 이천고용센터를 비롯한 총 9개 기관이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설명회 참가자들은 마련된 일자리안정자금 개별상담부스에 줄을 서서 상담을 기다리는 등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알지 못해 지원 받지 못하는 기업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기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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