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8.02.08 18:05

[뉴스웍스=박지윤기자] 포스코건설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builder) 8기’ 50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창단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는 매년 50명 규모로 선발되며,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올해 선발되는 해피빌더 8기는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자유학년제 건설교육아카데미 등 다양한 국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국가와의 우호협력 증진 일환으로 문화교류 축제,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다.

참가신청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문화예술(K-POP 보컬·댄스), 한국무용·국악, 영상·사진촬영, MC(아나운서), 샌드아트, 태권도, 마술, IT(3D프린터, 드론 등) 분야 특기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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