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기자
  • 입력 2018.02.08 18:20

장광수(왼쪽부터)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하부영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 김기현 울산시장이 8일 열린 현대차 노사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전달한 기금은 6억500만원이다. 기금은 저소득층 1600가구의 제수 구입비 지원에 1억6000만원, 직원의 봉사활동 물품 지원과 가족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4억3000만원, 적십자회비 납부 1000만원, 인근 초중고교 장학금 지원에 500만원 등으로 쓰이게 된다. 현대차 노사는 매년 설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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