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9 10:14
소유진 백종원 부부 득녀 <사진=소유진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갓 태어난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갓 태어난 아이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8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딸을 출산을 남편 백종원이 내내 지켜봤다. 셋째 딸의 탄생에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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