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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기자
- 입력 2018.02.11 19:21
[뉴스웍스=김동호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수들이 화려한 연기를 선 보였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서 나오는 페어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강릉의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캐나다의 듀하멜-래드포드가 148.51점(기술점수 77.26점 + 예술점수 71.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마르케이-온드레이 호타렉 (138.44점), 3위는 OAR(Olympic Athlete from Russia)의 나탈리아 자비야코-알렉산더 엔베르트(133.28점), 4위는 미국의 알렉사 시메카 나이람과 크리스 나이람(126.56점)차지했다.
최하위 5위는 일본의 스자키 미우와 기하라 류이치((97.67점)이었다.
남녀 두 선수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기장면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김동호기자
arang@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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