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련희 "나는 기필코 나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강한 의지
김련희 "나는 기필코 나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강한 의지
  • 이동헌기자
  • 승인 2018.02.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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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련희 <사진=MB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탈북민 김련희가 북한 예술단이 귀환하는 현장에 등장해 소란을 피운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김련희는 자신의 책 출판 기념회에서 "남한에서 7년 세월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도와주신 고마운 분들 때문이다"라며 "평양에는 하나의 가정이 있지만, 남녘에는 수많은 가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책에서 "끝까지 나를 잡아두고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 해도 나는 기필코 나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련희는 지난 2011년 6월 친척 방문을 위해 중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병을 얻어 치료를 받으려는 목적으로 같은해 9월 탈북 브로커에게 이끌려 한국에 입국했다. 이후 그는 고향인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12일 김련희는 북한 예술단을 태운 버스가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하자 한반도기를 흔들며 예술단 쪽으로 달려들었다. 이어 김련희는 예술단원에게 "평양시민 김련희다"라고 말했고, 일부는 김련희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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