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상석기자
  • 입력 2015.12.10 13:44

뽕뜨락피자가 전국에서 소비자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뽕뜨락피자 군산 조촌점이 9일 오픈 행사에서 300판 정도에 달하는 피자를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조천점은 이날 오전 11시 개점후 오후 4시까지 5시간 동안 준비한 재료가 바닥날 때까지 손님이 몰리는 바람에 4시 이후 방문한 고객은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이날 가장 많이 팔린 피자는 뽕뜨락피자의 전속 모델이 아이돌그룹 B1A4의 멤버가 추천한 5가지 메뉴로 젊은 고객뿐 아니라 60대까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나운점 대박에 이어 두번째 매장인 군산 조촌점을 개설한 이상모 점주는 “뽕뜨락피자는 정직한 가격과 웰빙이라는 차별화한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갈수록 인기가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점주는 이어 “뽕뜨락피자 본사에서 전국 매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시스템을 앞세운 상생경영이 무엇보다 돋보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뽕뜨락피자가 전국에서 크게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내년초 새로 선보일 예정인 메뉴가 소비자의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고객건강을 위한 피자로 뽕잎, 오디, 쌀 등 토종 웰빙식자재를 사용하면서 피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패스트푸드에서 웰빙 먹을거리로 바꿨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뽕뜨락피자는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건강에 좋다고 평가받은 뽕잎과 뽕나무 열매인 오디를 접목시켜 특허를 받은 웰빙도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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