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13 14:02
손나은 심은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과 배우 심은경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나은과 심은경 다정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교복을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운 손나은과 털털함이 엿보이는 심은경의 묘한 조화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3일 손나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침부은얼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손나은이 공개한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손나은이 들고 있는 휴대폰 케이스에 'GIRLS CAN DO ANYTHING(소녀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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