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14 09:25
이연수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연수가 평소와 다른 섹시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열애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연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처음 김도균 오빠와 기사가 났을 때만 해도 충격적이었다. 생애 첫 열애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구본승과 한 번, 최성국과 한 번, 류태준씨와도 그러니까 여유가 생겼다.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엄정화의 '초대' 무대를 선보인 이연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2018년 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에서 김완선의 코치를 받은 이연수는 '초대'에 도전했다. 그는 노출이 있는 슬립 형태의 레드 드레스와 섹시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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