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15 14:41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설 연휴 첫날 15일 오후부터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대전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울산 5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오 무렵에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고 지금은 감소하고 있다"며 "오후 7∼8시 사이에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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