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19 17:27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진서연이 자신의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해 5월 진서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배영 3초 가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서연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큰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있다. 특히 그는 단발머리로 중성적인 느낌과 유부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인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 이창원씨와 3년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19일 진서연은 SNS에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차오른다. 제2의 이윤택도 예외는 아닐터"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어 "디시인사이드-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16년 전 피해자가 겪은 글이 올라와 있다.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 참조하시길"이라고 전했다.

이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이윤택'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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