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20 16:05
이유비 이다인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다인이 화제인 가운데 언니 이유비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이유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유비츄 다인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유비와 이다인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다른 얼굴 모습과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인은 최근 앳스타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초반에는 안 좋은 말들이 많아 부담스러웠다. 날 욕하는 건 상관없지만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 게 싫었다"며 "지금은 굉장히 자랑스럽다. 이렇게 같은 일을 하는 세 모녀가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거의 없으니 큰 메리트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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