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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21 18:24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다인이 화제인 가운데 언니 이유비의 미모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지난 2013년 SBS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이유비는 심사위원 신철에게 '엄마 견미리와 본인 중 누가 더 나은 것 같냐'는 질문을 받고 "나보다 엄마가 더 예쁘지만 나이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 라디오 프로에서 이유비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엄마가 1등이다. 사실 동생 이다인과 나는 거기서 거기다. 이다인은 좀 더 여성스럽다. 나는 귀여운 이미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인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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