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2.26 09:28

에너지 리턴 미드솔 기술력 ‘펄폼(Pearl Foam)’을 적용해 뛰어난 반발력과 쿠셔닝 갖춰

컬럼비아의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 ‘컬럼비아 몬트레일’에서 일반 도로와 거친 오프로드 모두 달릴 수 있는 크로스오버 러닝화 ‘배리언트 X.S.R.’을 출시한다. 컬럼비아 몬트레일, ‘배리언트 X.S.R.’ 남성용(좌), 여성용(우)<사진제공=컬럼비아>

[뉴스웍스=장원수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 ‘컬럼비아 몬트레일’이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 달릴 수 있는 크로스오버 러닝화 ‘배리언트 X.S.R.’을 출시한다.

‘배리언트 X.S.R.’은 거친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포장된 일반 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는 온오프로드 크로스오버 러닝화다. 미드솔(중창)에 컬럼비아 몬트레일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펄폼’을 적용해 뛰어난 반발력과 쿠션감을 갖췄다.

컬럼비아 몬트레일만의 미드솔 기술력인 ‘펄폼’은 일반 EVA 미드솔 대비 쿠션력을 극대화한 ‘플루이드 폼’ 미드솔 안에 열가소성 폴리에스터 엘라스토머 입자를 넣어 에너지 리턴을 극대화해 뛰어난 탄성과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지면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러닝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해 달릴 때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

또한 가볍고 편안한 러닝을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특수배합고무 바닥창을 사용했으며, 갑피 부분에 봉제선을 없앤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컬럼비아 몬트레일 ‘배리언트 X.S.R.’은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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