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2.27 11:12

[뉴스웍스=남상훈기자] 신한카드는 4대 보험료를 신한카드로 자동이체 하면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중 하나라도 새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카드납부 시 발생하는 납부수수료(신용 0.8%, 체크 0.7%)는 원칙적으로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3개월 동안은 납부수수료를 할인해 주고, 3개월 이후부터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할인해 준다.

서비스는 신한카드 콜센터나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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