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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27 18:17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아역 배우 출신 노희지가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강호동과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세바퀴' 아역스타 특집에 출연한 노희지는 "강호동이 신인시절 때 함께 방송을 했는데 나에게 갑자기 뽀뽀를 했다. 그게 너무 싫어서 울면서 녹화를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노희지의 '꼬마요리사' 시절 영상이 공개됐고,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음식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합쳐서 97년, 평균 24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양동근-노희지-허정민-서신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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