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2.11 13:34
'평촌 힐스테이트 에코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1000여실 규모의 ‘평촌역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을 그랜드 오픈, 본격 청약접수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88-14 외 3필지에 건립되는 ‘평촌역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34층, 총 4개동 944실로 공급될 예정이다. 68㎡ 352실, 79㎡ 584실로 구성되며 실용적인 3.5베이 구조로 투룸 및 쓰리룸으로 개방감을 넓혔다.

또한 수납공간부족 해소를 위해 대형 주방 펜트리를 극대화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 시설 및 어린이 전용 놀이카페가 1층에 설치된다.

‘평촌역 힐스테이트 에코’는 평촌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 법원, 검찰청, 등기소가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도서관, 시청, 구청, 우체국, 경찰서 등이 도보 또는 차량 5분 거리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평촌역 쪽으로 이마트, CGV, 한림대 성심병원 등 각종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편리한 교통으로 평촌 힐스테이트의 프리미엄을 더했다. 4호선 평촌역을 이용해 사당역까지 18분에 도착 할 수 있으며, 강남권도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게다가 월곶-판교선이 완공되면 평촌역에서 판교역까지 네 정거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앞으로 수요층도 증가할 전망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와 안양 R&D벤처밸리가 개발 중에 있어 6만명 이상이 근무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평촌 힐스테이트 에코 바로 앞에 위치한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첨단 지식산업의 메카로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 평촌역 앞 옛 대한전선 터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첨단R&D센터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미 입주를 마친 태성산업, 네오셈 등을 비롯해 동아엘텍, 아리온, 휴비츠 등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건설 중이다.

‘평촌 힐스테이트 에코’는 ▲944세대 대규모 물량 공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평촌 역세권 ▲68㎡․79㎡소형 등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한 입지부터 브랜드 가치 모두 만족하고 있어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으로 오는11일부터 14일까지 4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661-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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