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02 08:56
'해피투게더' 이다인과 엄마 견미리 <사진=이다인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이다인이 화제인 가운데 엄마 견미리와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이다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엄마랑 친해졌다.
어렸을때는 크고 강해보였던 엄마가, 어른이 되고보니 작고 연약한 소녀였다. 그게 왠지모르게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견미리와 이다인이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이다인은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사랑받는 것에 대해 "엄마도 너무 좋아하신다. 조금은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다"며 "엄마가 연기 지적 많이 하신다. 표정, 걸음걸이 하나하나 다 지적해서 말씀해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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