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3.02 14:04

펀플로가 개발, 다크 판타지 표방

[뉴스웍스=문병도기자] 게임빌은 게임 개발사 펀플로가 개발한 신작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를 이달 7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빛의 계승자는 기존 RPG(역할수행게임)와 차별화된 다크 판타지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작품으로, 어둡지만 아름다운 그래픽이 특징이다.  

고딕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차별화된 아트 풍을 구현했으며, 수집형 RPG의 일반적인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전투 방식도 도입했다.

25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시키고 배치하는 수집형 전략 RPG다. 

'3:3 대전', '타워 침공' 등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 등도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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