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3.05 10:21

과학관 중앙광장에 재활용품 이용해 쌈지 공원 조성

[뉴스웍스=문병도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야외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낙후된 공간에 꽃과 관목 등의 식물을 심어 이동식정원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소재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 재활용품을 활용한 쌈지정원 조성하는 것으로 자연과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로 이달 3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첨부파일 신청서와 별도의 양식이 없는 계획안을 접수받아 우수계획 30작을 선발한다. 5월 9일부터 5월11일 동안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 조성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