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3.06 02:52
<사진=엠스플뉴스>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선수 류현진(LA다저스)이 오늘(6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올 시즌 시범경기에 첫 등판할 예정이다. 

전일(5일) MLB닷컴은 "류현진이 등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다. 6일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B 경기(비공식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류현진은 지난 1일 샌디에고전에서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예정이었으나 등판이 취소됐다. 당시 현지 언론들은 다저스 선수단에 노로바이러스가 퍼졌을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에 류현진은 첫 등판 일정이 6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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