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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기자
- 입력 2018.03.07 15:09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장구진 사이클 연맹 부회장이 7일 남양주시 다선거구에서 바른미래당으로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장구진 예비후보는 남양주시 토박이로 경기도 사이클 연맹 부회장과 국민의당 남양주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남양주시 사격연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다가오는 제7차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시위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장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는 남양주시 다선거구로 별내동, 별내면, 진접읍이 해당지역이다.
장 예비후보는 남양주시 별내면 태생으로 현재까지 해당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며 서울 최근교이지만 낙후된 지역이 신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을 몸소 겪으며 살아왔다.
장 예비후보는 "신도시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발생되는 많은 주민들의 불편함과 불합리를 겪은 한사람으로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시의원에 출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별내면과 별내동, 진접읍의 대중교통망 확충과 마을 순환버스 신설, 상가지역의 주차장 확충을 통한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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