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3.08 13:19

지난 6일 열린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0기' 입교식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경영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9기까지 총 3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신한 MIP 10기'는 총 50여명이며, 이들은 4개월간 경제전망, 부동산 시장분석, 인사·노무·세무관리, 재무관리, 인수합병(M&A)·투자은행(IB) 투자업무 등 경영관련 이론교육과 미래 경영자가 갖춰야 할 문화소양 프로그램 등의 과정을 수강한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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