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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09 09:13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동욱이 가수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다해와의 키스신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SBS '룸메이트'에서 이동욱과 이다해는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호텔킹' 애정신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세호가 "키스신과 베드신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런 일이 있고나면 떨리지는 않나?"라고 묻자 이동욱은 "당연히 떨린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다해는 "떨리는 사람이 그래?"라며 "키스신 전에 너무 스스럼 없이 키스신 연습을 한다. 나도 여자인데"라며 "베드신을 앞두고 툴툴대거나 휴대폰 게임을 하는 등 전혀 긴장감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수지와 이동욱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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