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09 13:47
류시원 낸시랭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류시원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낸시랭과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낸시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멋진 시원오빠 레이싱 스타트 전에 인증샷. 시원오빠 No.82 화이팅~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낸시랭은 호피무늬 점프수트를 입은 채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올리고 있다. 그는 경기 전 차량에 탑승한 류시원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승리를 기원했다.

해당 경기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로 이날 류시원은 전체 2위로 클래스B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최근 2018 일본 도쿄 및 오사카 팬미팅을 마친 류시원은 자신의 SNS에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류시원 낸시랭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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