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12 16:11
'바로와 열애설' 한세연 <사진=한세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B1A4' 바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한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시구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5월 한세연은 kt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소속사는 당시 한세연의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세연은 kt위즈의 유니폼을 입은 채 야구공을 손에 잡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귀엽고 상큼한 표정과 함께 섹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구는 신생팀과 신인배우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수원구장은 개장 후 첫 매진을 기록해 한세연의 시구와 함께 큰 이슈가 됐다.

한편, 한세연은 바로와 동갑으로 과거 유현진이라는 이름의 얼짱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2년 스웨덴세탁소의 'From. Paris' 뮤직비디오로 데뷔했고, 2015년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했다. 

현재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나겸'이라는 이름으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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