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3.13 17:51
<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웍스=남상훈기자]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일까지 '고객감사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저 1000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 1년제로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한도는 2000억원이며,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2.0%에 추가로 연 0.35%포인트의 우대금리까지 받아 최대 연 2.35%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규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0.05%포인트, 광주은행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의 경우 연 0.30%포인트가 각각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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