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8.03.13 18:30
김동연 부총리 <사진=기획재정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추경 편성을 한다면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추경 문제는 오는 15일 일자리 보고대회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만약 추경이 편성된다면 시기는 가능한 앞당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지난 9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추경이나 세제개편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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