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14 15:10
<사진=엘삭>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래퍼 주노플로가 첫 EP를 발매하며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매력의 묘령의 여인이 눈길을 끈다.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주노플로의 첫번째 EP ‘Only Human’이 발매됐다. 주노플로는 새 앨범에 수록되는 전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힙합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타이거JK, 윤미래, 박재범, 블랙나인, 해쉬스완 등이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노플로의 신곡 ‘Grapevine’ 뮤직비디오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신비로운 느낌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주노플로를 유혹하는 묘령의 여인이 사람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뮤비서 주노플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여성 모델은 최예나로 밝혀졌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최예나는 엘삭 모델매니지먼트의 발굴로 2016년 패션 모델로 데뷔, 현재는 무용수 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모델로서의 끼와 탁월한 춤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패션, 뷰티 모델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최예나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주노플로의 EP앨범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하고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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