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제성 기자
  • 입력 2018.03.15 08:57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솔로앨범인 'HOPE WORLD' <사진캡처=유튜브>

[뉴스웍스=박제성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솔로에서도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이홉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Hope World(타이클곡 ’Daydream)’는 ‘빌보드 200’ 차트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주 63위보다 25계단 상승한 순위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 2주 연속 차트인 기록이다.

또한, ‘월드 앨범’ 차트 1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3위, ‘디지털 앨범’ 차트 4위, ‘톱 앨범 판매’ 차트 17위, ‘캐나디안 앨범’ 차트 35위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랩 앨범’ 차트에 한번에 19위로 진입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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