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15 11:35
'사의 찬미' 신혜선 몸매 <사진=신혜선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 '사의 찬미'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그의 몸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내 몸매에 만족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다.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살도 좀 빼고 싶다. 아무래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몸무게의 숫자가 커지더라"라며 "그래서 40kg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하루 1끼만 먹는다. 운동을 하다 요요가 오면 큰 키의 체격이 더 커질 수 있어 운동을 꺼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혜선은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 제작 스토리웍스)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춰 비극적인 사랑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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