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3.17 22:27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면서 로또복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전국에 수많은 로또 판매처가 있지만 그 중에 유독 1등을 많이 배출한 판매점이 있어 로또를 찾는 구매자들은 그 곳을 성지순례하듯 찾아 간다.

그렇다면 로또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어디일까?

지난 262회차~798회차에 걸친 추첨에서 가장 많은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다.

이 판매점은 현재까지 33명의 1등을 배출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그 뒤를 이어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스파'가 30명의 대박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어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일등복권편의점'이 12명,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양산혜인점)'이 11명의 1등이 나왔다.

한편, 이번 798회차 로또 추첨에서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연산제9동)의 '영남건재상사', 부산 해운대구 좌동 '경동G-PLUS할인마트',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드림로또마켓', 충남 홍성군 홍성읍 '로또',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로또', 경남 김해시 부원동 'AM&PM', 경남 사천시 용현면 '목화휴게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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