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배민구 기자
  • 입력 2018.03.19 13:36

2년 연속 1위 영예

안성시는 지난 15~16일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관 시.군 공공기관 감사관계관 회의에서  '2017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배민구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주관  ‘2017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감사·조사·계약 심사, 적극행정지원, 자율적 내부통제 등 3개 항목 17개 지표에 걸쳐 평가해 선정했다.

시는 자체감사 활동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1위(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2017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 감사 활동과 다양한 청렴정책 추진으로 최고의 청렴도시 안성 이미지 확립과 함께  ‘대한민국 1등 청렴도시 안성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