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3.20 14:47

[뉴스웍스=문병도기자] IT 유통 전문기업 대원CTS가 2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1988년 창립한 대원CTS는 '책임, 도전, 상생'이라는 가치관으로 그동안 델, 시게이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MS), AMD, 아수스, LG, 웨스턴디지털, 삼성 등의 IT기기를 국내에 유통해 왔다. 2017년 매출액만 62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기념식은 정명천 대원CTS 대표를 비롯 모든 임직원과 대원CTS와 함께 성장한 관련 업체 및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와 공연, 만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원CTS는 CRM, ERP 구축 등 내부시스템의 디지털화 등 역량강화, 대내외 협업 시스템 구축을 통해 2020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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