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3.21 10:36

마유, 말뼈, 오리를 사용한 3종 제품으로 반려동물 특성에 맞게 급여 가능

[뉴스웍스=장원수기자] 펫푸드, 전문기업 ㈜대요에서 반려동물 안심 먹거리 전문 브랜드 ‘트루패밀리’의 브랜드 런칭과 함께 사람도 먹을 수 있는 고양이 간식을 출시했다.

입맛이 까다롭고 신체가 예민한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만 고양이 간식을 개발하여 만들었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말고기를 사용하여 고양이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신선한 국내산 말고기를 사용하여 말고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긴 트루패밀리 홀스미트(Horse Meat) 제품은 3종으로 3종 모두 말고기가 함유되어 있으며 기타 피부를 위한 마유, 관절을 위한 말뼈, 멀티단백질 및 오메가3의 보충을 위한 말+오리 제품으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유는 30대 여성들에 인기가 있는 마유크림의 식용 마유를 사용하여 고양이의 피부와 털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말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글리코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칼로리와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아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루패밀리 자체 조사에 따르면 말고기의 단백질 함량은 26.7%로 돼지고기(21.1%), 소고기(21.0%), 닭고기(18.5%) 등 육류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홀스미트 전 제품은 미국 FDA에 등록되고 ISO 인증을 받은 곳에서 생산되어 최근 불거진 비위생 생산지에 대한 우려가 없다.

한편, 트루패밀리는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truefamily.co.kr)을 통해 ‘홀스미트’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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