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3.22 09:16

호텔 여기어때, 더시티, 더 뷰 등 4가지 포트폴리오 공개

HOTEL여기어때가 세분화된 상권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더 스타일, 더 스퀘어, 더 시티, 더 뷰 등 총 4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여기어때>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의 호텔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가 신규 브랜드를 출시했다.

22일 HOTEL여기어때는 더 스타일, 더 시티, 더 스퀘어, 더 뷰 등 4가지로 구성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더 스타일’은 독특한 인테리어 요소로 재미를 더하며, 부티끄 호텔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데이트나 파티를 즐기는 트렌디한 젊은층이 주요 고객이다. 

‘더 스퀘어’는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공간이다. 도심에서 여유있게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호캉스족'을 위한 시설이다. 

‘더 시티’는 바쁜 현대인에게 어울리는 맞춤 공간으로, 팩스/와이파이/프린트 등 최상의 업무공간을 갖췄다. 

‘더 뷰(The View)’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HOTEL여기어때는 새 브랜드를 통해 상권 특성과 사용자 성향에 맞게, 그리고 가맹점주의 선택지를 다양화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HOTEL여기어때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존보다 세분화된 상권과 고객층에 맞게 서비스, 부대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브랜드에 맞게 도입할 예정이다.

HOTEL여기어때 새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여기어때 내에 엠블럼이 표기된다. 신규 브랜드를 적용받은 가맹점은 해당 브랜드의 간판 및 사인물이 부착된다.

서무정 HOTEL여기어때 부대표는“폭넓은 신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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