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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23 11:23
[뉴스웍스=이동헌기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 나선 가운데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신혼여행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배현진은 지난 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First day~~#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과 배지현은 행복함이 물씬 풍기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글랜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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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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