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제성 기자
  • 입력 2018.03.24 09:36
배틀그라운드 게임장면 <사진제공=유튜브>

[뉴스웍스=박제성 기자] 펍지는 액션저격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100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통합 게임 다운로드수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게임한류를 이끌고 있는 셈이다. 펍지는 텐센트와 함께 기존 배틀그라운드 PC버전에 이어 모바일 버전을 이달 19일 출시해 빠른속도로 인기를 장악하고 있다.

펍지 관계자는 "많은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이 PC 버전의 게임을 모바일로 충실하게 재현해 모바일 버전을 호평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일본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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