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30 10:30
이채영 <사진=이채영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채영의 노출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이채영은 "드라마에서 선보인 비키니 차림과 '청룡영화제'의 드레스 때문에 '이채영 노출', '이채영 비키니' 등 관련 검색어가 함께 떠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상상더하기 MC 김신영은 "그건 행복한 이야기"라고 맞받아치며 "나는 관련 검색어에 '배'가 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영은 또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0' 시상식에서 화이트 색상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카펫의 퀸으로 등극한 바 있다.

당시 이채영은 "오늘 상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시상하러 온 것이다. 이상봉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며 상반신을 파격적으로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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